가을철 독서: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과 동화책

안녕하세요

 

호치민에서 우리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호치민의 가을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여유를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맘때쯤이면 아이들과 함께 차분한 시간을 보내며 독서를 하기에도 참 좋은 계절이죠. 책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호치민의 가을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과 동화책을 추천해드릴게요!

「알사탕」 (백희나 저)

알사탕을 먹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는 소년의 이야기로, 사람들 간의 소통과 감정을 이해하는 중요성을 전해 줍니다. 따뜻한 감성과 환상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책입니다.

 

「플랜더스의 개」 (위다 저)

가난한 소년 넬로와 그의 충실한 개 파트라슈의 우정과 희생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예술과 꿈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고전 동화로, 긴 여운을 남깁니다.

 

「돼지책」 (앤서니 브라운 저)

게으르고 가사일을 하지 않는 아빠와 아들을 돼지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통해 성평등과 가정 내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재치 있는 이야기와 그림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구름빵」 (백희나 저)

아이들이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을 나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동화입니다. 백희나 작가의 독특한 그림과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강아지똥」 (권정생 저, 정승각 그림)

작은 강아지 똥이 민들레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겸손의 의미를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한국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입니다.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저)

무지개 같은 아름다운 비늘을 가진 물고기가 친구들에게 비늘을 나누며 진정한 우정과 나눔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일러스트로도 유명한 동화책입니다.

 

 

가을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절입니다. 

 

그림책과 동화책은 단순한 재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흐름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번 가을, 아이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Kiwooza와 ELIS에서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것을 약속합니다.

 

Let’s Kiwo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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